지금까지는 우리가 일반으로 생각하는
항공사의 수화물규정, 무료 수하물 기준, 기내수하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부터는 해외 혹은 특정 여행사들의 수하물규정을 차근차근
하나씩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여행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여러분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닷!
그래서 오늘 준비하 항공사는 바로!
캐나다의 최대항공사 입니다.
이번 7월에는 유럽과 카리브해 휴양지 위주로
저가 항공인 '루즈'가 출범한다고 하네요.
대형항공에사에서 운영하는 저가항공이라면 믿을만하겠네요^^
자 그럼!
오늘은 에어캐나다의 수하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해볼까용?!
먼저 기내용 캐리어를 반입하기위한
기내수화물 기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이즈는 세변의 합 118cm 이하입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보다는 3cm정도 더 크네요.
무게는 10kg이하여야 합니다.
아마 20인치의 짐을 정리하시게 되면 10kg를 넘으시는 일은
그렇기 많지않으실거예요.^^
추가 품목1개가 허용되시는데요.
타 항공사는 그냥 추가품목허용 1개!그냥 1개! 라고 해서 사이즈를 맞추기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요.
에어캐나다는 정확한 제한사이즈를 제시해 주네요^^
세변의 합이 92cm입니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인데요.
저희가 평소 사용하는 백팩의 경우는 무난히 통과가능하겠네요^^
기내용캐리어와 추가 품목의 합이 10kg이하 라는 말이 없는 것을보니
추가 품목은 무게를 따로 간섭받지 않는 것 같은데요.
너무 무겁다면 기내반입 제한에 걸리수도 있겠죠?^^
다음은 수하물용캐리어를 운반하기 위한 위탁수하물 기준입니다.
무료 위탁 수하물의 기준은 세변의 합이 158cm이하, 무게는 23kg이하입니다.
저희 나라의 항공사와 비슷하네요^^
허용갯수는 대한민국 - 캐나다 구간만 2개까지 무료입니다.
하지만 다른 구간은 짐 1개 추가요금이 약 7~10만원이신데
캐나다 구간은 2개까지 무료이다보니 1개 추가비용이 약 23만원정도 되겠네요..ㄷㄷㄷ
꼭! 기준에 내로 짐을 정리하시는 게 좋겠네요^^
다음은 수하물 기준 초과시 추가요금입니다.
부피초과 (158~292cm)시 약 7만5천원 ~10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항공사의 경우 보통 203cm가 맥시멈이지만
에어캐나다 멕시멈 사이즈의 경우는 상당히 넉넉한 기준이네요.
하지만 사이즈 292cm를 초과하거나 무게 32kg 초과시
운송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고 하시니 알아두시면 좋겠죠?^^
환승이 아니라 체류이시면 2번의 추가요금이 든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구요.
회원등급별 위탁수하물 허용갯수인데요.
최상위 등급은 최대기준, 최대허용치 모두가 무료네요
탐나네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수하물 갯수 추가에 관한 표인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대한민국 - 캐나다 구간은 1개부터 바로 약 22만5천원 정도의 추가요금이 발생되구요.
북미 내 구간은 10만원의 추가요금이 발생되네요.
오늘은 에어캐나다의 무료 수하물기준, 기내 수하물 기준 대해서 알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 더 많은 항공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보가 없는 항공사가 없는 그날까지! 아니죠.
그날까지는 아니고 그뒤에도 쭉~~~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한 항공사 기준 혹은 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 댓글 등등을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구요.
다음시간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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