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 부산에 비가왔었어요

그 날따라 왜이리 빵이 땡기던지... 결국 저희 동네에 모기바게트를 방문했더랬죠.

매장을 들어가니 저랑 비슷하게 생긴 우산이 있길래 혹시나

헷갈릴까봐 우산통 옆에 놔두었습니다.

모든 빵을 다 쓸어갈 기세로 빵을 담고 계산을 하고 나가려는데..

아놔.....내우산!!

저랑 비슷한 우산을 들고오셨던분이 착각을 하셨는지 제 우산을 들고갔더군요...

제꺼는 네이비색이였고 그분꺼는 카키색이었는데

그걸 어떻게 헷갈리셨는지...제꺼는 새거였는데...ㅠ

새거 인줄알고 일부러 헷갈리신건 아니겠죠?

아무튼 의도치 않게 우산이 트레이드가 되는 상황을 맛보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것 하나라도 내손을 떠나게 되면 뭐가 찝찝하고 기분이 썩 좋진않은데요.

여행을 떠났을 때 나의 캐리어가 의도치 않게 트레이드 된다면?...

헐!!

트래블태그 럭키보이(Lucky boy) 네임텍 입니다.

완전 귀여운 캐릭터를 사용하였는데요 곰이 엄청 온순해 보이네요^^

백곰, 흑곰, 분홍머리아저씨, 보라머리아저씨 모델이 있어요.

실제 모델명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Doggy, Bear, Smart, Jack 이랍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임텍을 내꺼라는 이름표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캐리어를 더욱더 귀엽게 꾸며주는 역할까지 한답니다.

장착방법은 예전에 저희 휴대폰고리를 고정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스트랩이 고무줄로 되어있어 착용하기도 쉽고 잘 끊어지지 않아

럭키보이의 사이즈와 앞, 뒷면의모습인데요.

가로는 약 6센치 정도 세로는 약 12센치 정도 된답니다.

뒷면에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적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착각하여 나의 여행가방을 가져갔다 하더라도 전화번호와 주소가 있으니

캐리어를 되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드리밍트래블(Dreaming travel) 네임택 입니다.

핑크색상이 눈에 정말 잘띄네요

네임텍이 부착되어있는 가방을 보고 절대 헷갈릴일이 없겠죠?^^

네임텍에 적혀있는 문구도 하나의 디자인요소가 되는데요.

스스로를 다시 신선하게 만들다.

뭔가 오묘한 뜻이 있을것 같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원기회복시킨다? 힐링한다? 이런뜻 같은데요.

또 다른 생각이 드시는 분은 덧글로 공유해요!!^^

핫핑크, 베이비 핑크, 민트, 다크그레이 색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민트보다는 스카이블루 색에, 다크그레이보다는 네이비색상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이라 매우 차분한 느낌을 주고

드리밍트래블(Dreaming Travel) 네임텍의 사이즈입니다.

고무스트랩의 길이는 10cm , 네임텍의 가로는 약 11cm 세로는 7cm입니다.

뒷부분에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기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페니체 여행택입니다.

가운데 비행기 모양이 정말 인상적인데요.

저 부분을 통해 네임텍을 고정할 수 있구요

자세한 방법은 포스팅을 읽으시다보면 30초 뒤에 자동으로 공개됩니다!!

다른 네임텍보다 길이가 길어 다양한 가방이나 물품에 사용이 가능해

다용도 네임텍이라 할 수 있답니다^^

색상은 왼쪽부터 차례대로

핑크, 오렌지, 민트, 블루, 그레이, 네이비 입니다.

네이비 색상의 경우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적는 부분이

페니체 여행텍의 사이즈입니다.

세로는 25cm, 가로는 약 4cm로 다른 네임텍에 비해 길이가 긴편인데요.

따로 고정장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제품 자체로 고정을 하는것이다 보니 다른 네임텍에 비해 사이즈가 크지만

실제 착용을 하였을때는 그렇게 크지 않답니다.^^

페니체 여행텍을 고정하는 방법인데요.

상대적으로 짧은 쪽의 끝부분을 살짝 비틀어주신뒤

비행기 몸통으로 통과시키고 폭이 얇아지는 부분에서

다시 비틀어주시면 끝!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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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네임텍을 사용하면

캐리어에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1차적으로 도난,분실 방지가 가능하고

만약 분실이 되었다고 해도 네임텍에 이름, 전화번호,주소까지 적혀있으니

나의 짐을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갑절, 백갑절 높아진답니다.

작지만 실속있는 여행용 네임텍!

여행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