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조금 춥더라구요.
꽃샘추위라고 하던데.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올 모양이예요^^
봄이되면 정말 여행을 가고싶은곳이 많은데요.
꽃구경, 산구경, 들구경을 하며 따스한 햇살을
느끼는 모습을 상상하니 굉장히 행복해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캐리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당일 나들이를 가게 되면 캐리어를 거의 사용하지않지만
1박2일, 2박3일이라면 캐리어와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캐리어 말이죠^^
에다스의 EP310모델입니다.
4가지 색상중 노란색입니다.
색상이 정말 봄스럽지 않나요?^^
이런 캐리어를 끌고 개나리가 잔뜩핀 사잇길을 걷는다면
영화같은 환상의 샷이 나올것 같습니다^^
워너브라더스 로맨틱히어로 원더우먼과 슈퍼맨입니다.
색상이 매우 포근한 느낌을 주는데요.
사랑스러운 연핑크 색상은
봄에 맞는 찰랑찰랑 원피스와 정말 매치가 잘될 것 같아요^^
이제품의 경우는 여름에 써도 정말이쁠 것같은데요.
하늘하늘 원피스에 햇빚을가릴 밀집모자를 쓰고 선글라쓰를 낀 여성분이
끌고간다면 정말 매력적일꺼예요.^^
에다스 EP303입니다
봄하면 싱그럽고 밝고 이쁜 색상이 많이 떠오르는데요.
두 색상중에는 특히나 핑크색이 봄과 정말 잘어울릴 것 같죠?
전 왜 봄하면 자꾸
나폴나폴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선글라스를 끼고 굽이 없는 샌들을 신고
이렇게 이쁜 캐리어를 끌고다니는게 생각이 날까요?
근데 이쁘긴 정말 이쁠것 같죠?^^
타임리스 AN05모델인데요.
이 캐리어의 경우는 색상이 너무 이뻐서 들고왔어요.^^
제가 형광색을 정말좋아하거든요.
형광색은 봄,여름,가을,겨울 다 어룰리는 것 같아요.
특히 밝은 색이 더 이뻐보이는 봄에는 더 어울릴 것 같구요.
형광은 인간이 만든 색상중에 가장이쁜색상같아요.
제 얘기가 길어졌네요;;
디자인이 굉장히 심플해서 형광이 더 돋보이는 것 같네요^^
아 이놈의 형광 이야기..
봄에는 정말 잘어울려요 ^^
마지막으로 쿤토이의 Bunny Alice입니다.
소재가 에나멜로 굉장히 특이한데요.
이 모델은 특이하게
소프트재질인데요 광이나요^^
생활방수도 가능하구요.
대신 이염을 조심해야 된답니다!
(이염: 의류등의 염료가 마찰 등에 의해 다른 것에 물드는일)
노란색, 빨간색, 하늘색은
따스한 봄날에 잘어울린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