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여행을 갈지, 출장을 갈때 혹은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어떤 캐리어를 선택할까?!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오늘은!

캐주얼, 클래식, 정장패션에 어울릴 브랜드는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미치코런던'인데요

저는 처음에 미치코는 일본의 단어같은데

런던은 영국의 수도를 나타내는 단어라

도대체 어느 나라의 브랜드이지? 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일본 디자이너 고시노 미치코가 75년 런던에서 '미치코'사를 설립,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밀라노, 파리등 유럽에서 인정받으며

현재의 이름인 ' 미치코런던'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도 긴가민가하지만

일본의 브랜드라고 말하는 분들이 더 많더군요!

그럼 이제!

미치코런던의 캐리에대해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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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치코 런던 제품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MCC-24200 모델입니다.

20인치는 뒤의 숫자가 24220이구요

24인치는 24224입니다. 마지막 두자리가 캐리어의 사이즈를 나타낸답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해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바탕색에 그린포인트가 매력적입니다.

내부의 모습인데요.

일정 패턴의 디자인과 내피의 색상이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부와는 반대로

밝고, 깔끔해 보이네요.^^

그리고 손잡이 쪽에 보시면 다이얼 잠금장치가 있구요.

그 아래로는 열쇠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이말인 즉슨! 2중잠금장치라는거죠^^

전체의 모습인데요.

'잘빠졋다'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디자인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검은색은 왠지 회장님들께서 타고다니는

검색색고급세단과 비슷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 같네요^^

MCC24200모델이 남성을 위한 디자인이었다면

위 이미지의 MCJ-24700모델은 여성을 위한 디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유의 패턴이나 디자인이 들어가있지 않아 정말 심플하구요.

하단 브랜드명과 디자이너의 이름이 들어가 있네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앙면 수납형식이구요.

내피는 일정패턴을 이용하여

전체의 모습인데요.

저는 MCJ-24700모델의 캐리어형태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합니다.

직사각형과 매우 가까운 형태가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이미지는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하드 재질의 캐리어를 보셨다면 소프트재질의 캐리어도 보셔야겠죠?^^

MCU-22600모델입니다.

MCJ-24700모델과 비슷한 형태인데요.

자칫하면 너무 난잡해 보일 수 있는 전면 수납공간을 줄여

심플함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내부의 모습인데요.

양쪽 수납형과는 달리 적재형 수납공간입니다.

일자형밴드로 수납품을 고정시키구요.

뚜껑에는 수납 망사, 일반 수납포켓이 있습니다.

전면포켓을 줄여 심플함을 살린대신

후면포켓을 추가하였는데요. 최대한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수납공간을 만들이유는 역시

깔끔하게 보이기 위한 방법이겠죠?

다음은 MCM20520 모델입니다.

굉장히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인데요.

캐리어의 포인트를 전면 포켓으로 강조하였네요.

마치 저희가 메고다니는 백팩의 형태와도 매우 유사합니다

상부의 이미지입니다.

전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저 금장의 지퍼고리와 바클이 고급그러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멋이란 멋은 다 있네요^^ 고급스러움, 빈티지, 클래식!!

휠의 모습인데요.

저도 나름 많은 캐리어들을 봐왔는데요.

제가 본 캐리어 휠중에서 가장 튼튼해보입니다.

절대 부러질것 같지 않게 생겼네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20인치 인데도 내부가 굉장히 넓고 깊어보입니다.

정말 많은 양의 짐들이 수납가능하겠네요.

역시나 뚜겅쪽에는 소품, 자주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기위한

수납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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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코 런더의 캐리어는 3가지의 단어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심플, 빈티지, 클래식 여기에 추가를 한다면 고급스러움.

미치코런던 캐리어의 대부분이 이러한 이미지,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패션으로 미치코런던의 캐리어를 끌고다닌다면

패션과 캐리어에 멋스럼움이   되겠네요 ^^